금품수수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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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동영 "2021년 가평서 윤영호 한 번 만나 10분 이야기가 전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1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의 당사자로 지목된 데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부인했습니다. 정 장관은 2021년 야인 시절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을 단 한 차례, 지인들과 함께 가평 천정궁에서 10분가량 차담한 것이 전부라며 이후 연락이나 금전 거래는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근거 없는 보도로 명예를 훼손한 일부 언론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했습니다. 한편 같은 의혹에 연루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여야를 가리지 않은 엄정 수사
    2025-12-11
  • [단독]"인허가 해결해 주겠다"...공무원이 수천만 원 금품수수 의혹
    【 앵커멘트 】 전남 한 기초단체에서 골재 채취 관련 인허가를 받기 위해 수천만 원이 오갔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의혹을 받는 해당 공무원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입장인데요. 녹취록에는 뇌물제공 정황과 관련 공무원들의 이름이 거론돼 있어 파문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용석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기자 】 함평군 월야면에 한 골재 채취 현장입니다. 지난 2022년 1월부터 골재업체 대표 A씨가 함평군의 인허가를 받아 골재를 채취해 왔습니다. 그런데 인허가 과정에서 A씨가 뇌물을 줬다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이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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