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학교 급식종사자 2명 폐암..1명 산업재해ㆍ1명 신청
전남의 학교 급식종사자 2명이 최근 폐암진단을 받아 이 중 1명이 산업재해로 인정됐고, 1명은 신청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학교 급식종사자 3,275명을 대상으로 폐 전산환단층촬영(CT)을 실시한 결과 27명이 '폐암 의심' 753명이 '양성 결절' '경계성 결절'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 중 폐암 의심 진단을 받은 27명에 대해 2차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2명의 경우 '폐암 초기' 소견이 나왔습니다. 1명은 산업재해로 인정됐으며 1명은 서류 등을 준비해 신청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폐
2023-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