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갑석 "비명·비노·비문도 아니다..호남 정치인"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가 당내 계파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친노·친문·친명 등 카테고리로 분류된 적이 없고 그렇다고 비명·비노·비문도 아니다"며 "자신은 호남에서 정치하는 정치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송 후보는 오늘(26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며 "호남이 친노여서 故 노무현 전 대통령 경선 때 1% 지지도에 불과했던 노 전 대통령을 저희 당의 후보로 만들었냐. 그건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호남이 친문이이서 굉장히 심했
2022-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