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세계 모란', 강진으로 구경 오세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네덜란드, 프랑스, 미국, 영국 7개국의 모란을 볼 수 있는 유리온실이 전남 강진에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세계모란공원 유리온실에서 노란색, 살구색, 자주색 등 미국, 영국 모란 20여 그루가 평소 보기 힘든 형형색색의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유리온실을 환히 밝히고 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올해 유리온실의 모란은 지난해 보다 개화가 2주 빠르게 진행되면서 100년생 모란과 다른 나라의 모란은 지고 있지만 늦은 품종에서 개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모란 온실은 영랑생가 우측으로
202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