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농업기술원, 양파 활용 캐러멜소스 상품 출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전남 대표 특화작목인 양파를 활용해 개발한 캐러멜소스 '브라운어니언 소스'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브라운어니언 소스'는 전남 무안에서 생산한 양파를 캐러멜라이징(당류의 열분해로 인한 비효소적 갈변반응) 과정을 통해 양파가 가진 천연 당으로 풍미를 높이고, 양배추를 첨가해 양파의 불쾌한 냄새를 줄였습니다. 한 병에 양파 6개를 담은 브라운어니언 소스는 첨가물 없이도 육류나 생선 요리의 잡내를 제거하고, 볶음이나 면 요리의 감칠맛과 향을 살릴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은 2022년부터 2년간의
202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