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현대·벤츠 등 제작결함 차량 ‘리콜’
국토교통부는 기아㈜, 현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한국닛산㈜,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39개 차종 13만 6,60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아 쏘렌토 HEV 8만 1,608대는 앞좌석 안전띠 조절장치의 내부 부품(가스발생기) 불량으로, 쏘렌토 등 2개 차종 2만 8,858대는 방향지시등 레버 제조 불량으로 각각 16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갔습니다. 현대 G90 1만 1,148대는 앞좌석
2023-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