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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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농기원 국내 첫 흰색 동부 신품종 '미당' 개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국내 최초로 흰색 껍질을 가진 동부 신품종 '미당'을 개발해 수입산에 의존하던 동부 원료의 국산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동부는 콩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작물로, 주로 떡과 앙금 등 가공식품 원료로 활용됩니다. 전남은 전국 동부 재배면적의 약 70%를 차지하는 대표 산지이며, 영광은 전국 최대 생산지로 꼽힙니다. 그러나 국산 동부 생산량이 제한적이어서 가공 산업 현장에서는 원료 확보에 어려움이 많아 지역 특산품인 영광 모싯잎송편에 사용되는 동부 소 원료의 90% 이상을 미얀마 등 수입산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2025-12-22
  • 전남산림자원연구소 노랑 산딸기 ‘골드문’ 신품종 출원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가 2019년부터 육성한 노랑 산딸기 신품종 골드문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출원했습니다. 신품종 노랑 산딸기는 전남 주요 산림지역 자원탐사를 통해 선발한 개체로, 기존 빨간색 산딸기 품종과 다르게 열매 색이 노랗고 맛도 좋은 신품종입니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신품종의 빠른 등록을 위해 개체 선발을 하고, 뿌리삽, 줄기삽 등 무성번식을 통해 대량 증식 후 사전 특성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최초 4년 동안 반복 증식 시험을 통해 품종 특성의 안정성이 확인됐습니다. 삽목 등 무성번식에 의해서도 대량 증식이
    2023-11-25
  • "한국인의 주식, 쌀"..품질 좋고 소득 높은 신품종 개발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단기성 조생종 벼 ‘조영’ 종자 신청을 11월 22일부터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국립종자원에서 받습니다. ‘단기성 벼’는 6월 이후 늦심기를 해도 소득작물을 안정적으로 파종할 수 있는 벼 품종을 이르는 말입니다. 그동안 경남지역에서는 소득작물 후작용 벼로 품질이 우수하고 수량성이 양호한 ‘해담쌀’을 많이 재배해 왔습니다. 하지만 ‘해담쌀’은 이삭 패는 시기가 다소 느리고 도열병에 저항성이 없어 지역 생산 농가로부터 개선 요구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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