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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 391억 '최다'..고위공직자 112명 재산 공개
    정부가 고위공직자 112명의 보유 재산을 공개한 가운데 대통령비서실 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이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올해 5월 2일부터 6월 1일까지 신분이 바뀐 고위 공직자 112명의 보유 재산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신고 재산이 가장 많은 현직 고위 공직자는 대통령비서실 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이 비서관이 신고한 본인과 가족 명의 재산은 총 391억 3,041만 원입니다. 이 비서관은 10억 원 상당의 서울시 용산구 아파트 분양권을 비롯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아파
    2024-08-30
  • '양지 출마 논란' 이원모 전 비서관 "당 결정 따를 것"
    4·10 총선을 위해 서울 강남을 공천을 신청한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은 "공천과 관련된 어떠한 당의 결정도 존중하고 조건 없이 따를 것"이라고 6일 밝혔습니다. 이 전 비서관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학교 등 연고를 고려한 공천 신청이었을 뿐, 총선 승리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이 전 비서관이 국민의힘 강세 지역인 강남을 공천을 신청한 것을 두고 당 안팎에선 설왕설래가 이어졌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 전 비서관의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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