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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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대 컸던 '광양 짚와이어', 애물단지로 전락
    【 앵커멘트 】 광양시가 수십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지역 대표 관광시설 '섬진강 짚와이어'가 개장 1년 만에 애물단지로 전락했습니다. 이용객 수가 당초 예측에 크게 못 미치며 경영난이 심화됐고 급기야 존폐 위기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양 망덕포구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체험형 관광시설, '섬진강 짚와이어'. 망덕산과 배알도 수변공원을 잇는 898m 길이의 짚와이어는 예산 69억 원을 들여 지난해 12월 문을 열었습니다. 개장 당시 큰 기대를 모았지만, 이용객 발길이 뚝 끊기며
    2025-12-22
  • '망덕포구 898m 짚와이어' 섬진강 별빛 스카이 연내 개장
    전라남도 광양시 망덕포구에 설치된 공중하강체험시설이 올 연말부터 본격 운영됩니다. 광양시는 지난 9월 20일부터 보름간 섬진강 망덕포구 공중하강체험시설의 이름을 공모한 결과 '섬진강 별빛 스카이'로 이름이 확정됐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앞서 광양시는 공모에 접수된 171건 가운데 시민 선호도 조사와 시정조정위원회 평가 등을 거쳐 시설 이름을 확정했습니다. 광양시는 이달 초 위탁사 선정을 끝내고 간판, 도로표지판 등 주변 기반 시설 정비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이어 세부 운영 방침을 확정해 연내 시민과 관광객들을 맞는다는 방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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