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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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民 권칠승 수석대변인 전 천안함장 직접 만나 사과 예정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이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에 대한 자신의 발언 논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권 수석대변인은 오늘(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공당 대변인으로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한 것에 대해 천안함 장병 유족들을 비롯해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모든 분에게 깊은 유감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는 지난 5일 당 혁신위원장으로 임명됐다가 9시간여 만에 사퇴한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의 '천안함 자폭' 발언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최 전 천안함장을 향해 "무슨 낯짝", "부하들 다 죽이고 어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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