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술자리' 첼리스트 "거짓말했다"..김의겸 "윤 대통령 등에 유감"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변호사들과 심야 술자리를 가졌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진 첼리스트가 경찰 조사에서 거짓말을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3일 첼리스트 A씨에 대한 조사에서 "전 남자친구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에서도 A씨가 술자리가 있었다고 주장한 날 그 시각까지 해당 술집에 없었다는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또 통신영장을 통한 위치정보 분석을 통해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총재 권한대행 등 의혹에 등장하는 이들 역시 그 시각 해당 술집에 없었
2022-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