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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값 치킨' 논란 속 BHC 가격 '또 인상'
    대형마트의 '반값 치킨' 판매를 계기로 치킨 프랜차이즈 본사들의 '폭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업계 매출 2위인 BHC가 최근 일부 제품의 납품가격을 또 올렸습니다. 가맹점을 대상으로 닭고기를 독점 공급하고 있는 BHC 본사는 지난 16일부터 '순살바삭클'과 '통살치킨', '골드킹순살'의 한 봉지당 공급가를 7,250원에서 각각 100원(1.3%)씩 인상했습니다. 또 '콜팝치킨'은 한 봉지에 8,800원에서 9,020으로, '빠텐더'는 7천 원에서 7,080원으로 인상했습니다. BHC 본사는 가격 인상 이유로 곡물 가격과
    2022-08-18
  • '담배꽁초 치킨' 항의에 "떼고 먹어라" 업주 결국 폐업
    치킨에 담배꽁초를 함께 튀겨 배달한 경남 마산의 한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결국 폐업을 결정했습니다. 해당 프랜차이즈 본사 측은 지난 10일 홈페이지에 "이번에 발생한 위생 관련 문제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본사에 따르면, 문제가 발생한 매장은 1차적으로 15일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고, 2차적으로 가맹점주협의회와 추가 징계를 논의하던 중 해당 매장 점주가 "브랜드와 다른 가맹점주분들께 피해 끼쳐 죄송하다"며 폐업을 결정했습니다. '담배꽁초 치킨' 논란은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누리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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