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횡령 의혹' 트리플스타, 서울시 행사 참석 강행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로 유명세를 얻은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가 사생활과 횡령 의혹에도 서울시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트리플스타는 3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에서 진행된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서울 개최 기념 특별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유명 셰프와 함께 글로벌 미식 도시로 서울을 홍보하려는 취지로 기획됐습니다. 일부 누리꾼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해당 행사에 트리플스타의 출연을 취소해 달라는 취지의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30일 한 매체의 보도
2024-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