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논란,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인사청문안 접수..공방 예상
국회에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이 접수됐습니다. 3일 접수된 인사청문 요청안에 따르면 박 후보자는 자신과 배우자, 자녀의 재산으로 22억 7,475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본인 명의 재산으로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아파트(101.94㎡) 지분 절반(11억 7,263만 원), 예금 7,739만 원, 전북 정읍시 땅과 임야 등을 신고했습니다. 채무는 2억 7,352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배우자 명의 재산으로는 래미안원베일리 아파트의 나머지 지분 절반(11억 7,263만 원)과 예금 2,4
2024-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