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사학법인협의회 교사 위탁채용 무산
광주시교육청과 광주사학법인협의회 간 교사 위탁채용 협상이 최종 결렬됐습니다. 시교육청은 입장문을 내고, "사학법인협의회가 교육청의 면접위원 1명 추천을 인사권 침해라며 거부해 최종 결렬됐다"며, "위탁채용 거부 결정이 안타깝다"며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현재까지 5개 법인이 15명의 신규교사 위탁채용 의사를 밝힌 가운데, 교육청은 개별 법인 설득을 통해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와 공동전형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2018-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