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날짜선택
  • '운명의 5차전' KIA타이거즈 완벽한 우승 '각오'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 4차전 승리로 통합 우승에 1승만 남겨두고 있는데요. 28일 5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스를 꺾으면, 2017년 이후 7년 만이자 통산 12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됩니다. '타이거즈의 상징 양현종'을 선발로 예고한 KIA가 광주 홈팬들 앞에서 우승을 확정 지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KIA는 안방에서 1·2차전을 이기고 3차전을 내줬지만, 4차전에서 삼성을 9대2로 완파했습니다. KIA를 미소 짓게 만든 건 홈
    2024-10-27
  • KIA, 삼성에 9대 2 압승.."V12까지 단 1승"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31년 만에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3승을 먼저 챙겼습니다. 3차전 석패의 아쉬움을 씻어내듯 KIA는 김태군의 만루홈런과 소크라테스의 투런 쐐기포로 9대 2, 압승을 거뒀습니다. 통산 12번째 우승까지 단 1승을 남겨둔 KIA는 오는 28일 홈에서 5차전을 치릅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3회초 2사 만루 상황. 타석에 들어선 김태군이 송은범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포를 쏘아 올립니다. <이펙트> 김태군의 데뷔 첫 만루홈런이자, 역대
    2024-10-26
  • '김태군 만루포' 앞세운 KIA, V12까지 단 1승 남았다
    KIA 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 4차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팀 통산 12번째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습니다. KIA는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김태군의 만루홈런 등 타선이 폭발하며 삼성 라이온즈에 9-2 대승을 거뒀습니다.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남은 5∼7차전에서 1승만 추가하면 2017년 이후 7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됩니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4차전까지 3승 1패로 앞선 팀이 우승을 차지한 건 17번 가운데 16번으
    2024-10-26
  • KIA 김태군, 데뷔 첫 만루포..KS 4차전서 해냈다
    KIA 타이거즈의 안방마님 김태군이 2024 KBO 한국시리즈 첫 만루포를 장식했습니다. 김태군의 프로 데뷔 이후 첫 만루홈런입니다. 김태군은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만루홈런을 날렸습니다. KIA가 3대 0으로 앞선 3회초 2사 만루 상황. 김태군은 삼성 원태인에서 교체된 송은범의 시속 135km의 높은 슬라이더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대형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매 이닝마다 선두타자가 출루하며 차곡차곡 점수를 쌓아온 KIA는 김태군의 홈런으로 삼성과의 점수차를 7대
    2024-10-26
  • KIA 최형우, 허리 부상으로 KS 4차전 제외..이범호 "네일, 100구 기대"
    KIA 타이거즈 최형우 선수가 허리 부상으로 한국시리즈 4차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습니다. 이범호 KIA 감독은 26일 2024 KBO 한국시리즈 4차전이 열리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감독은 "형우가 허리가 좀 안 좋다고 얘기를 해서 오늘은 선발에서 빼야 할 것 같다"며 "대타가 될지 안 될지도 한 번 더 체크해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선빈이 2번으로 전진 배치되고 변우혁과 이창진이 라인업에 포함된 데 대해선 "아무래도 가장 원태인에 강했던 타자들로 앞쪽에 다 배치했다"며 "최대한
    2024-10-26
  • '1·2차전 싹쓸이' KIA 이범호 감독 "앞으로 해야 할 경기 고민할 때"
    한국시리즈 1·2차전을 싹쓸이한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지나간 2경기보단 앞으로 해야 할 경기를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25일 2024 KBO 한국시리즈 3차전을 앞두고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브리핑을 열고, 1·2차전 승리한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 확률 90%에 대해 "지금 그런 거 따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한 경기 한 경기를 어떻게 이길 지를 고민할 때"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90대 10 이라는 게 나와있어도 야구라는 게 뒤집어질 수 있는 것"이
    2024-10-25
  • '우승 확률 90%' KIA "확실히 이기는 경기 하겠다"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한국시리즈 1·2차전을 싹쓸이하며 통산 12번째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우승 확률 90% 고지에 먼저 오른 KIA는 오늘(25일)부터 이틀간 대구에서 열리는 3·4차전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겠다는 각오입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궂은 가을비에 한 날 치러진 한국시리즈 1·2차전. 양 팀 모두 최대 승부처로 꼽았던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 6회초 무사 1·2루에서 기선을 잡은 건 KIA였습니다. 실
    2024-10-25
  • '우승 확률 90%' KIA "3·4차전도 이기는 경기 하겠다"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한국시리즈 1·2차전을 싹쓸이하며 통산 12번째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우승 확률 90% 고지에 먼저 오른 KIA는 내일(25일)부터 이틀간 대구에서 열리는 3·4차전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겠다는 각오입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궂은 가을비에 한 날 치러진 한국시리즈 1·2차전. 양 팀 모두 최대 승부처로 꼽았던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 6회초 무사 1·2루에서 기선을 잡은 건 KIA였습니다. 실
    2024-10-24
  • '호랑이의 굳히기 vs. 사자의 반격'..KS 3차전 선발 라우어·레예스 출격
    '굳히기냐, 반격이냐' 한국시리즈 3차전 각 팀의 선발투수가 공개됐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에릭 라우어를, 삼성 라이온즈는 데니 레예스를 선발로 낙점했습니다. ◇ 8월 ERA 6.87 > 9월 ERA 2.76..예전의 그 라우어가 아니다 광주 홈에서 한국시리즈 1·2차전을 내리 따내며 시리즈 2승을 챙긴 KIA는 'ML 36승' 투수 라우어를 선발로 내세워 굳히기에 들어갑니다. 지난 8월 KIA는 대권 도전을 위해 윌 크로우의 부상 대체선수로 활약한 캠 알드레드와의 동행 대신 새로운 투수를 물
    2024-10-24
  • 견제모션에 들통난 삼성의 전략, 결국 KS 1·2차전 다 내줬다
    "우승 확률 90%" KIA 타이거즈가 안방에서 한국시리즈 1·2차전을 가져가면서 우승 확률 90%에 다가섰습니다. 23일 열린 서스펜디드 경기 1차전과 2차전에서 KIA는 삼성을 각각 5대 1, 8대 3으로 꺾었습니다. 2차전에서 1회에만 5득점 올린 타선과 5⅓이닝을 막으며 국내 선수 중 한국시리즈에서 최고령 선발승을 거둔 양현종의 힘이 컸습니다. 2차전을 수월하게 이길 수 있었던 건 같은 날 열린 서스펜디드 1차전 경기에서 상대의 작전을 간파하고 흐름을 가져온 덕분입니다. KIA 이범호 감독은 이날 서스
    2024-10-24
  • "우승 확률 90%"..KIA, 한국시리즈 1·2차전 싹쓸이
    【 앵커멘트 】 7년만에 통합우승을 노리는 KIA 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 1·2차전을 싹쓸이하며 12번째 우승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사상 첫 포스트시즌 서스펜디드 게임이라는 변수도 KIA의 막강한 화력을 막진 못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0대 1, 6회초 무사 1·2루. 상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재개된 한국시리즈 1차전. 전상현으로 투수를 교체한 정공법이 적중했고, KIA는 7회말 삼성 필승조의 폭투와 타선의 집중력으로 단숨에 3점차로 달아났습니다. 이어진 8회말에도 김태군의 적시타
    2024-10-24
  • KS 2차전, KIA 선발은 '대투수' 양현종..삼성은 황동재
    2024 KBO 한국시리즈 1차전 종료 이후 1시간 뒤에 치러지는 2차전의 선발투수로 KIA 타이거즈는 양현종을, 삼성 라이온즈는 황동재를 내세웠습니다. KIA와 삼성은 23일 저녁 6시 반부터 치러지는 2차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KIA의 선발은 앞서 예고된 대로 양현종이 나섭니다. 선발 라인업은 대부분 유지하되, 1차전에선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이우성이 7번 타자로 나서고, 이어 김태군, 최원준으로 이어집니다. 1차전에서 패배한 삼성은 2차전 라인업에 큰 변화없이 윤정빈만 김현준으로 교체했습니다. 앞서
    2024-10-23
  • 'KS 우승 확률 72%' 1차전은 KIA가 챙겼다..'5대 1' 승리
    31년 만에 한국시리즈에서 만난 호랑이와 사자의 첫 승자는 KIA 타이거즈였습니다. KIA는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 한국시리즈 삼성 라이온즈와의 1차전에서 5대 1로 먼저 승리를 챙겼습니다. 이날 경기는 지난 21일 우천으로 서스펜디드 게임이 선언된 6회 초 무사 1·2루, 삼성 공격부터 이어졌습니다. KIA와 삼성 모두 이날 경기의 승부처로 꼽은 6회 초. 0대 1로 뒤져있던 KIA는 삼성 선두타자 김영웅을 상대할 투수로 전상현을 택했습니다. 전상현의 첫 구에 번트를 댄
    2024-10-23
  • KIA 이범호 감독 "4차전 선발, 윤영철 보다는 제임스 네일"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제임스 네일의 4차전 선발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23일 2024 KBO 한국시리즈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을 앞두고 진행된 브리핑에서 "날짜상 삼성 원태인 선수가 4차전에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며 "4일 쉬고 들어가기 때문에, 개수도 80개가 안 넘어서 저희도 윤영철 선수보다는 네일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2~3차전이 어떻게 (상황이) 변할지 모르고 그런 거 체크해서 상황 끝나고 나서 확정 짓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21일 턱관절 수술 이후 2개월
    2024-10-23
  • KIA 이범호, KS 1·2차전 순연에 "유불리 떠나 변화된 상황 맞출 것"
    한국시리즈 1차전 서스펜디드 경기와 2차전이 그라운드 사정으로 순연된 가운데,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크게 동요하지 않고 변화된 상황에 맞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22일 구단 공지를 통해 "유불리를 떠나 그라운드와 날씨 사정으로 인해 순연된 걸 어떻게 하겠냐"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코칭스태프와 논의 잘해서 내일(23일) 경기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1차전에서 76개의 공을 던진 1선발 제임스 네일의 향후 등판 일정과 관련해선, 기자 브리핑을 통해 "삼성 라이온즈의 상황에 맞춰
    2024-10-22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