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개막 3연패를 딛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어제 한화와의 2차전에서 9대 4로 이긴 건데요.
#CG1
선발 윌랜드는 6이닝 동안 7피안타 3실점으로 호투하며 한국 무대 첫 승을 따냈습니다.
타선에선 1회 말, 해즐베이커가 기아의 시즌 1호 홈런을 때려내며, 선취점을 뽑아냈습니다.
포수 김민식은 5타점을 쓸어 담으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삼성이 24개의 안타를 몰아치면서 23대 4로, 롯데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두산은 키움과의 연장 접전 끝에 3대 2로 승리했습니다.
KT는 NC에 1대 4로 지면서 개막 4연패에 빠졌고요.
SK는 LG를 상대로 2대 1로 승리하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CG3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순윕니다.
첫 승을 따낸 기아는 키움과 공동 8위로 한 단계 올라섰습니다.
각각 3승 1패씩을 올린 SK와 두산, NC, LG가 공동 1위에 자리했습니다.
#CG4
오늘 기아는 '고졸 루키' 김기훈을 앞세워 2연승에 나섭니다.
한화의 선발은 박주홍입니다.
지금까지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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