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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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시 사랑으로 빛나다! 고향사랑기부제 2년 누적액 10억 원 달성
    목포시가 2년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누적기부액 1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목포시는 시행 첫해인 지난해 5억 6천 7백여만 원을 모금해 목표금액을 초과 달성했고, 현재 4억 9천여만 원을 모금해 누적기부금 10억 원을 넘어선 가운데 올해 목표액 5억 원 달성도 순항 중입니다. 이같은 성과는 올해 첫 선보인 기금사업인 '보호종료아동 자립준비 교육비 지원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기부자들의 공감과 총 95종으로 구성된 내실있는 답례품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홍어와 김, 낙지, 갈치 등 다양한 수산물과 바게트빵
    2024-12-22
  • 무자본 갭 투기 10억대 전세 사기 일당 4명 모두 실형
    이른바 '무자본 갭 투기' 방식으로 10억원대 전세 보증금을 받아 가로챈 일당 4명이 모두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5단독 위은숙 판사는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부동산자문업체 대표 A(38)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위 판사는 또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B(37)씨 등 공범 3명에게는 징역 2∼3년을 각각 선고하고 법정에서 구속했습니다. A씨 등은 2021년 6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인천시 일대에서 빌라를 무더기로 사들인 뒤 세입자 10여명으로부터 전세 보증금 13억여원을 받아
    2024-10-20
  • "비트코인 싸게 사려고" 길거리서 현금 10억 건네다 절도 당해
    가상화폐 거래 도중 현금 10억 원을 가로채 달아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씨 등 6명을 검거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A씨 등은 전날 오후 4시 반쯤 인천시 동구 송리동의 한 길거리에서 B씨로부터 현금 10억 원가량을 가로채 달아났습니다. B씨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를 토대로 A씨 등의 경로를 추적해 이들을 모두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B씨는 비트코인을 싸게 사기 위해 현금 10억 원을 건네줬는데, A씨 일당이 그대로 승합차를 타고 달아났다고 진술했습니다.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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