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 "이재명, '오점' 없어서 95점?..황교안·이낙연 한방에 훅 가, 저주 아냐"[여의도초대석]
85.4%의 압도적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를 연임한 이재명 대표에 대해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달도 차면 기운다. 권력과 인기는 영원하지 않다"며 "이 상황이 이 대표에 꼭 좋고 유리한 것만은 아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천하람 의원은 20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통합과 포용을 강조하는 영상 축사를 했는데 일부지만 야유가 나왔다"며 "달이 차면 기운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과 같은 팬덤 정치를 가장 잘 활용한 정치인 중 한 분이 문재인 대통령이라고 저는
202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