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V12 달성.."37년만 광주에서 우승"
【 앵커멘트 】 올해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은 KIA 타이거즈였습니다. KIA는 어제(2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승리하며, 4승 1패로 7년 만에 통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무려 37년 만에 홈에서 통산 12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KIA는 팬들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KIA 타이거즈가 어제(28일) 5차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4승 1패로 통산 12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광주에서 꼭 우승하고 싶다'는 이범호 감독의 바람도
2024-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