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튀 없이 버거만?" 기운 빠진 맥도날드 고객들..대체 왜?
당분간 맥도날드에서 '프렌치 프라이(감자튀김)'를 먹을 수 없습니다. 한국맥도날드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예기치 못한 공급망 내 이슈로 인해 일시적으로 후렌치 후라이를 제공해 드릴 수 없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고객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빠른 시일 내 판매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로 인해 당분간 맥도날드에서는 세트 메뉴 주문이 불가하게 됩니다. 대신, 버거만 구매하면 미디엄 사이즈 콜라가 제공됩니다. 맥도날드 측은 공급 업체에서 예기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