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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 최저 영하 -5도' 강추위..한파예보 발령
    금요일인 오늘 광주 전남에는 영하권의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하 1도 분포로 어제보다 7도가량 낮겠고, 낮 최고 기온은 8에서 11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낮겠습니다.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전국에 한파영향예보 '관심' 단계가 발령된 만큼 외출하실 때 두터운 옷 챙기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3.0m, 남해 앞바다 0.5~2.0m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2024-02-16
  • 기온 '뚝'..눈발 이어지며 낮에도 영하권 강추위
    일요일인 오늘(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습니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수도권에 최대 5㎝가 쌓이는 등 아침까지 전국 곳곳에 눈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론 오후에도 영하권 날씨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도~1도, 낮 최고기온은 -4도~5도를 보이겠습니다. 비나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주요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4-01-07
  • 서해안 중심 10cm 이상 많은 눈..강추위도 기승
    금요일인 오늘(22일), 광주 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광주와 전남 서부권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예상 적설량은 광주 1~5cm, 전남 서부 3~8cm이며, 전남 서해안 일부 지역에는 10cm 이상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북극발 강추위도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4도에서 영하 4도, 낮 최고 기온도 영하 5도에서 영상 2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기상청은 곳에 따라 바람이 초석 15m 이상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질 수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
    2023-12-22
  • 밤부터 다시 눈, 내일까지 최대 15cm..최강 한파 이어져
    【 앵커멘트 】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와 밤사이 쏟아진 눈으로 오늘(21일) 아침 출근길, 쉽지 않으셨죠? 다행히 눈은 소강 상태를 보이면서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완화됐습니다. 눈은 늦은 밤부터 다시 시작되겠는데요. 내일(22일)은 하루종일 영하권에 머물며 올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앞 정류장.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밤사이 쌓인 눈 때문에 일부러 차량을 두고 출근에 나섰지만, 이미 지각은 피할 길이 없습니다. ▶ 인터뷰
    2023-12-21
  • 초여름에서 초겨울로..오늘 '입동' "올 가을 들어 가장 춥다"
    【 앵커멘트 】 지난주만 해도 11월 한낮 기온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더니, 불과 며칠 만에 계절 시계는 초겨울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겨울이 시작된다'는 절기상 입동인 오늘(8일)은 올 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옷차림이 한겹 더 두터워졌습니다. 패딩에 목도리, 장갑까지 챙겨입고 나온 출근길. 불과 며칠만에 돌변한 날씨에 온 몸을 꽁꽁 싸맸습니다. ▶ 인터뷰 : 정경일 / 광주광역시 우산동(6일) - "주말까지는 그냥 반팔에 가디건만 입어도 막 덥다, 느꼈었는데
    2023-11-08
  • 초여름에서 초겨울로..내일 '입동' "올 가을 들어 가장 춥다"
    【 앵커멘트 】 오늘(7일) 광주와 전남의 한낮 기온이 어제(6일)보다 10도 가까이 떨어지면서 쌀쌀했습니다. 지난주만 해도 11월 한낮 기온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더니, 불과 며칠 만에 계절 시계는 초겨울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내일(8일)은 '겨울이 시작된다'는 절기상 입동인데요. 올 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옷차림이 한 겹 더 두터워졌습니다. 패딩에 목도리, 장갑까지 챙겨 입고 나온 출근길. 불과 며칠 만에 돌변한 날씨에 온몸을 꽁꽁 싸맸습니다. ▶ 인터
    2023-11-07
  • 영하 15도에 알몸 마라톤이라니..'대관령 마라톤 성황'
    영하 15도가 넘는 대관령에서 알몸 마라톤 대회가 열려 화제입니다. 오늘(28일) 낮 강원도 평창군 대광령 일원에서 '2023 평창 대관령 알몸 마라톤대회'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5백여 명의 남녀 마라토너들이 참가했습니다.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추위의 대명사' 대관령은 아침 최저기온 영하 17.4도, 체감온도는 영하 25도를 넘어섰습니다. 이 추위에도 10대부터 80대까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몰렸고 부부와 친구, 동호회원 등 면면도 다양했습니다. 대회 규정상 남성 참가자는 상의를 벗고
    2023-01-28
  • 설 연휴 마지막 날 '많은 눈에 강풍까지..' 교통 불편 잇따라
    【 앵커멘트 】 설 연휴 마지막 날, 광주ㆍ전남에 많은 눈과 함께 강한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전남 곳곳 도로가 통제되고 항공편과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는 등 막바지 귀경길에도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설 연휴 마지막 날, 영광군은 낮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광주 전남을 강타했습니다. 버스를 기다리며 손난로의 온기에 의지해보지만 살을 에는 듯한 추위를 막기는 역부족입니다. ▶ 인터뷰 : 조영래 / 광주광역시 운암동 - "뉴스 통해서 춥다는 것도 많이 들었었는데, 그래서 옷
    2023-01-24
  • [날씨]올해 마지막날 오늘도 강추위...구름 사이로 '해넘이'
    임인년 2022년 마지막 날인 오늘(31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구름 사이로 일몰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몰 시각은 전국적으로 오후 5시 5~36분쯤입니다. 31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오늘 일몰 시각은 독도 오후 5시 5분,강릉 오후 5시 15분,대구와 부산 오후 5시 21분, 서울 오후 5시 23분,대전 오후 5시 25분, 전주 오후 5시 27분,광주 오후 5시 30분,제주 오후 5시 36분등입니다. 올해 마지막날인 오늘 전국적으로 강추위 계속되고 오전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조금 올 것으
    2022-12-31
  • 오늘(토요일)도 강추위'기승'...제주도에 50cm 눈 폭탄
    토요일인 오늘(17일) 아침 강원내륙과 충북 북부에서는 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서울 -8도, 수원 -10도 ,대전 -7도, 강릉 -4도, 대구-4도, 광주-3도, 부산-1도 등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수원이 -3도, 인천 -4도, 춘천 -2도, 청주 -1도, 대전 0도, 전주 1도, 강릉과 대구 2도,광주 3도,부산 5도, 제주 7도가 예상됩니다. 특히 오늘(17일,토요일)부터는 제주도와 충남 서해안과 광주전남북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
    202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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