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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훈 경호차장 "尹 생일잔치 당연..노래 가사 바꿔 부르기는 한 코너"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은 경호처와 군인·경찰 등이 동원된 윤 대통령 생일잔치에 대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지금도 대통령에게 생일 잔치를 해 주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나"라는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지난 2023년 12월 18일 경호처는 창설 60주년 기념행사를 윤석열 대통령 생일잔치로 치르고, 헌정곡까지 만들어 논란이 됐습니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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