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산후조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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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 예울병원에 '공공산후조리원' 들어선다...내년 1월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8호점이 내년 1월 여수 웅천동 예울병원에 조성됩니다. 15일 여수시에 따르면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8호점은 산모실 15개실과 신생아실을 비롯해 △산모교육실 △피부관리실 △카페 라운지 등이 들어섭니다. 산후조리원은 여수시가 2023년 전라남도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40억원을 확보해 추진됐습니다. 시는 이용자 예약 편의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전남아이톡'과 연계한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시스템 구축 전까지는 예울병원을 통해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전화 예약과 상담을 받고 있습니
    2025-12-15
  • 전라남도 광양에 첫 공공산후조리원 문 연다...내년 3월 개원
    전라남도 광양시에 첫 공공산후조리원이 들어섭니다. 광양시는 내년 3월 공공산후조리원을 개원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준공 후 장비 설치, 감염 관리 점검, 시운영 등을 거쳐 개원할 예정입니다. 공공산후조리원 이용을 원하는 산모는 내년 1월 12일부터 광양시 중동 미래여성의원(☎ 070-4292-8223∼4)을 통해 상담하면 됩니다. 내년 상반기 중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예약 시스템', 전남아이톡과 연계한 온라인 예약도 가능할 것이라고 광양시는 전했습니다.
    2025-12-08
  • 전남 합계출산율 1위...출산·육아 인프라 확충에 있다
    【 앵커멘트 】 전남 인구가 계속 줄고 있지만 합계출산율은 조금씩 늘어나 2년 연속 1명을 넘기며 전국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국 최초 출생기본수당 지급과 난임 시술 지원 등 금전적 지원 못지않게 농어촌에 하나둘씩 갖춰지고 있는 출산, 육아 인프라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최근 진도군보건소 옆에 들어선 출산통합지원센터. 매일 정해진 시간에 맞춰 영유아를 안은 산모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칭얼대는 아이를 달래며 강의를 듣는 엄마의 표정엔 행복감이 넘쳐납니다. ▶
    2025-11-01
  • 영암군 신생아 위한 1호 고향사랑지정기부 조기 달성
    영암군의 제1호 고향사랑 지정기부인 '영암 맘(mom) 안심프로젝트' 모금이 전국 371건 참여자들의 성원으로 조기에 달성됐습니다. 영암 맘 안심프로젝트는, 2027년 개원할 영암군 공공산후조리원의 의료기기 구입비를 마련하기 위한 기부로.지난해 2억 2,000만 원을 목표로 진행됐습니다. 영암군은 지난해 1억 7천만 원의 기부금을 모금했고, 나머지 5천여만 원을 올해 지정 기부로 채웠습니다. 371건의 기부 중 30대 참여가 4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해, 초혼과 출산을 고려하는 30대가 신생아의 건강을 지켜낼 의료기기
    2024-12-08
  • 저출산 극복 위해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확대 설치
    전라남도가 저출산 극복과 출산 후 쾌적한 양육서비스 환경 개선을 위해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9호점을 추가로 확대 설치할 계획입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 출생아는 7,896명(전국 3.2%)입니다. 이 중 출산 후 민간병원을 포함한 도내 산후조리원 이용자는 4,444명(56.3%)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이용자는 929명(20.8%)으로 2020년(904명)과 비교해 2.8%가 증가했습니다.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해남종합병원(1호점), 강진의료원(2호점), 완도대성병원(3호점), 나주 빛가람
    2023-10-16
  •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내년까지 8곳으로 확대
    현재 5곳인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이 내년까지 8곳으로 늘어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5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해남종합병원에 공공 산후조리원을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강진과 완도,나주,순천 등 4곳에 잇따라 문을 연 데 이어 내년까지 120억원을 들여 목포와 여수,광양에 공공 산후조리원을 추가로 개설할 계획입니다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은 쾌적한 양육서비스를 저렴하게 받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2015년 첫 해 79명으로 출발했던 이용 산모가 지난해에는 926명으로 늘어나는 등 지금까지 3천5백여 명이 이용했습니다.
    2023-03-14
  •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인기 가파른 상승세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의 인기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해남종합병원에 문을 연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은 강진과 완도, 나주, 순천에 차례로 개설돼 현재 모두 5곳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쾌적한 양육 서비스를 민간 산후조리원에 비해 저렴하게 받을 수 있어 개설 첫 해 79명이었던 이용 산모가 이듬해 275명, 2019년 505명, 지난해에는 926명으로 급격히 늘었습니다. 현재까지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한 산모 수는 모두 3,558명으로 집계됩니다. 이처럼 공공산후조리원이
    2023-03-14
  •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광양·목포·여수 추가 선정
    전라남도가 공공산후조리원 거점별 설치 대상지로 광양·목포·여수시 등 3곳을 추가 선정했습니다. 이들 공공산후조리원은 총 248억원을 들여 2024년 문을 열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2015년 해남 종합병원에 공공산후조리원 1호점을 설치한 후 2018년 강진의료원에 2호점, 2019년 완도대성병원에 3호점을 설치했습니다. 2020년 나주 빛가람종합병원 4호점, 지난 3월 순천 현대여성아동병원에 5호점을 개원했습니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도내 공공산후조리원은 8곳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2022-11-01
  • 공공산후조리원 만족도 높아..올해 3곳 추가 설치
    【 앵커멘트 】 전남공공산후조리원의 이용률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저렴한 비용에 편의시설이 충분히 설치돼 산모들의 만족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전남도는 올해 3곳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어서 모두 8곳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해남의 공공산후조리원입니다. 최근 둘째를 낳은 이윤화씨가 이곳에서 몸을 추스리고 있습니다. 개인실에 필요한 물품이 잘 갖춰져 있고, 건강관리실 같은 부대시설도 민간 조리원과 견줄만 해 만족도가 높습니다. ▶ 인터뷰 : 이윤화 / 산모(진도 거주) - "있을 것 다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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