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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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尹 정부, 관동대학살 부정 아무 말 못 해...반국가 세력 타령만"[여의도초대석]
    1923년 9월 벌어진 관동대학살이 올해 100주년이 된 가운데 일본 정부 대변인인 관방장관이 "사실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 기록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관동대학살을 부정한 데 대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일본의 관동대학살 부정에 대해 대통령이나 총리가 한마디 말도 못 하는 것이 오늘날 대한민국이다"라고 개탄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오늘(4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그것이 일본 아니냐"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진상 규명을 하고 일본이 역사적으로 반성을 하고 피해자들한테 배상을 하도록 해야 하는데 강제징용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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