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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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찬 "국군 원조가 일제의 머슴을 하던 이들이라는 현실 개탄스러워"
    이종찬 광복회장이 국군의 뿌리를 국방경비사관학교라고 한 국방부에 대해 "광복군의 역사를 뚝 잘라버리고 국군의 원조는 일제의 머슴을 하던 이들이라고 하는 현실이 개탄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회장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한국광복군유족회가 주최한 '제83주년 한국광복군 창군 기념식'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최근에 국방부는 육군사관학교 모체를 (일본군 잔재들이 주류로 만들어진) 국방경비사관학교로 보고, 거기에 있는 다섯 분의 독립영웅 흉상이 필요 없으니 제거하겠다라고 했다"면서 "단순히 흉상을 세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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