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제2요양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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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시립제2요양병원 정상화 책임져야"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이 폐업 위기에 놓인 가운데, 광주시에 정상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가 병원의 적자 책임을 재단과 병원 노동자들에게 떠넘기고 있다"며 광주시에 적자 부담과 공공병원 직영 운영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시립제2요양병원은 기존 운영자인 전남대병원이 계약 종료 의사를 밝힌 후 위탁 운영 기관을 찾지 못해 내년 운영이 불투명한 상황으로, 오는 15일까지 20여 명의 입원 환자에게 병원을 옮기라고 통보했습니다.
    2023-12-12
  • 시립제2요양병원 올해 12월 위탁운영 종료..중단 위기
    광주 시립제2요양병원이 새 수탁자를 찾지 못해 운영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시립제2요양병원의 개원부터 10여 년 간 운영을 맡아온 전남대병원 측에서 더 이상 운영이 어렵다고 통보해 옴에 따라 오는 12월 31일을 기준일로 위탁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이 공백 없이 운영되려면 다음 달까지 새로운 운영자를 찾아야 합니다.
    2023-11-21
  • 파업 장기화에..광주시립제2요양병원 “모두 퇴원해주세요”
    광주 시립제2요양병원의 파업이 장기화하면서 병원 측이 모든 환자들의 퇴원을 결정했습니다. 광주 시립제2요양병원은 노조의 파업 장기화로 환자를 정상적으로 돌볼 수 없다며, 오는 27일까지 병원을 옮기거나 퇴원해 달라는 내용의 안내문을 지난 24일 환자 보호자들에게 보냈습니다. 광주 시립제2요양병원 노조의 파업이 길어지면서 지난 10일부터 단 4명의 의료진이 24시간 모든 환자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돌봄과 치료, 재활 등에 차질이 생겼고, 환자 50여 명은 이미 다른 병원으로 전원을 선택했습니다. 현재 시립제2요양병원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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