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

날짜선택
  • "빼빼로 너마저"..초콜릿, 피자 등 줄줄이 가격 인상
    식품업계와 프랜차이즈 업계가 연달아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습니다. 초콜릿부터 치킨, 김 가격까지 오르지 않는 물건이 없을 정도여서 소비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다음달 1일부터 초콜릿류 제품의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과자와 아이스크림 17종이며 평균 인상률은 12%로, 코코아 가격 폭등의 영향입니다. 초콜릿의 원료인 코코아 가격은 연일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코코아의 절반 이상을 생산하는 서아프리카의 가나, 코트디부아르에 엘니뇨 등 기상이변과 카카오 병해
    2024-04-21
  • 굽네·파파이스 줄줄이 가격 인상..또 오르는 치킨값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굽네치킨과 파파이스가 가격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16일 굽네는 전날부터 9개 품목에 대한 가격을 최대 1,900원 인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표 제품인 고추바사삭 가격은 1만 8,000원에서 1만 9,900원으로 올랐습니다. 굽네가 가격 인상에 나선 건 2년 만입니다. 굽네 측은 배달 수수료와 인건비, 임대료 상승 등으로 가맹점의 수익성이 악화됐다며 부득이하게 일부 품목의 가격을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파파이스도 2년 만에 단가 인상에 나섭니다. 치킨과 음료 등 평균 단가를 4% 인상하면서
    2024-04-16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