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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축은행 비위' 변호사, 증거인멸 의혹..검찰 수사관도 연루?
    【 앵커멘트 】 저축은행 대출 비위 사건 수사 무마 대가로 뒷돈을 받은 광주의 현직 변호사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해당 변호사는 압수수색을 앞두고 휴대전화를 버려 증거를 없애려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주지검은 같은 청 소속 수사관들이 기밀을 유출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신대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지검이 소속 수사관 2명을 상대로 감찰과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수사관이 압수수색 기밀 등을 외부로 유출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강제수사에 나선 겁니다. A변호사는 변호사법
    2024-11-07
  • “고종황제의 비밀정보원은 무슨 일을 했을까?”
    대한제국의 고종황제 직속 비밀정보기관이었던 ‘제국익문사’의 베일에 가려진 활동상황을 되짚어보는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권점수)는 오는 10월 14일(토), 21일(토), 28일(토) 총 3일에 걸쳐 덕수궁 중명전에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 ‘고종과 제국익문사의 비밀’을 운영합니다. ‘제국익문사’는 1902년 6월에 고종황제의 명으로 설립된 황제 직속 정보기관 수장인 제국익문사독리(帝國益聞社督理)를 포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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