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코로나19 집단발생 대응 방역물품 긴급 지원
전라남도가 코로나19 감염 취약시설 집단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해 방역물품 보유분 4만 2천 개를 시군 보건소에 긴급 지원했습니다. 해당 감염 취약시설은 요양병원 82개소, 노인시설 등 596개소, 정신건강증진시설 31개소, 장애인 복지시설 69개소 등입니다. 지원 물품은 손소독제(젤·액체·티슈) 6천 개, 마스크(KF94) 3만 5천 개, 자가진단키트 1천 개로 코로나19 감염취약시설에서 환자 발생 시 확산 차단을 위해 사용됩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8월
2024-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