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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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론조사]'尹대통령' 연상 이미지는 '절망'..김건희 비호감 66.4%
    【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절망'이었습니다. 김건희 여사에 대해선 비호감이라는 응답이 호감보다 2배 이상 많았습니다. 이어서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긍정과 부정 키워드 각각 4개씩을 제시한 뒤, '윤석열 대통령'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를 물었습니다. 응답자 3명 중 1명은 '절망'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공정'이 23.1%, '불공정' 15.2%, '갈등' 9.3% 등 순이었습니다. '절망'을 선택하지 않은 건, 연령별로는 60대와 70대 이상, 정치 성향별로는
    2022-08-18
  • '尹대통령'하면 가장 먼저 '절망' 떠올라..김건희 비호감 66.4%
    '윤석열 대통령'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절망'이었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위크리서치가 8월 16~17일 이틀간 8월 3주차 정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33.1%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연상 이미지로 '절망'을 꼽았습니다. 긍정(공정·희망·통합·미래)과 부정(불공정·절망·갈등·과거) 키워드 중 1개를 선택해달라는 물음에 대한 응답이었습니다. '절망'에 이어 △공정 23.1%, △불공정 15.2%
    2022-08-18
  • 법원 명령에도 자료 제출 안하는 국민대 '김건희 연구부정 의혹' 소송 연기
    국민대 졸업생들이 김건희 여사의 연구부정 의혹과 관련해 학교 측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지만 학교 측이 법원의 명령에도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미뤄졌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오늘(18일) 열릴 예정이었던 2차 변론 기일을 다음 달 15일로 연기했습니다. 국민대 동문 비상대책위원회는 "국민대 연구윤리위원회 예비조사위원회 회의록을 근거로 쟁점을 다뤄볼 예정이었는데 국민대가 서류 제출을 하지 않아 변론 연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재조사위원회 최종 보고서 등 추가 자료 문서 제출 명령도 신청할 예정입니다. 앞선 지난
    2022-08-18
  • '김건희 논문' 직접 검증하나? 국민대 교수회, 찬반투표 실시
    국민대학교 교수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 자체검증 실시여부를 두고 찬반 투표에 나섰습니다. 국민대 교수회는 오늘(12일) 오전 비대면으로 임시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총회에는 전체 교수회원 407명 중 76명이 참석하고 74명이 위임장을 제출해 총 150명이 참여했습니다. 교수회에 따르면 총회 참석자들은 "학교 본부 재검증위원회의 조사 결과 표절이 아니라는 근거로 제시된 표절률은 특정 프로그램에 의한 결과이며, '통상적으로' 혹은 '심각한 정도'는 아니라는 것은 주관적인 판단으로 공감하기
    2022-08-12
  • 10명 중 8명은 "김건희 여사 외부활동 제약 둬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외부 활동에 제약을 둬야 한다는 여론이 8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공정에 의뢰해 실시한 정례조사에 따르면, '대통령 부인의 활동 범위는 어디까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39.6%가 "공식적인 행사에 한정해 활동해야 한다"고 답했고, 39.2%는 "외부 활동이 없는 조용한 내조를 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외부활동에 제약을 둬야 한다는 응답이 80%에 이른 것입니다. 반면 "자유롭게 활동해야 한다"는 응답은 15.9%에 그쳤습니다.
    2022-08-05
  • 野 교육위 의원들 국민대 항의 방문.."스스로 수준 끌어내려"
    최근 국민대가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이 표절이 아니라고 결론지은 것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국민대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ㆍ김영배ㆍ안민석ㆍ강민정ㆍ문정복ㆍ서동용 의원은 4일 국민대를 찾았습니다. 이들은 임홍재 총장과의 면담을 요청했지만 임 총장이 외부 일정을 이유로 응하지 않아 면담은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의원들은 "결정 확정 권한이 있는 국민대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비상식적인 결과를 추궁하고 결과 보고서와 조사위원회 명단 공개를 촉구"하기 위해 학교를 방문했다
    2022-08-05
  • 野 "'Yuji' 논문 표절 아니라는 국민대, 정권 눈치보기"
    국민대가 김건희 여사의 논문 4편에 대해 연구 부정이 아니라고 결론짓자 더불어민주당이 '눈치보기 부실 검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오늘(2일) 국회 본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대가 지나치게 눈치를 본 것 아니냐는 시선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국민 상식으로 볼 때 납득이 되지 않아 국민대의 판단을 그대로 수용하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김성환 정책위의장도 기자간담회에서 "김 여사의 학위 논문에 대해 국민대가 면죄부를 준 것"이라며 "국민대 소유자와 윤석열 대통령의 관계, 국민대가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2022-08-02
  • 국민대 "'member Yuji'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아니다"..재조사 결과 발표
    국민대가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과 학술지 게재논문 3편에 대해 표절이 아니라고 결론지었습니다. 김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은 표절 및 부적절한 인용 의혹을, 학술지 게재 논문 중 1편은 한글 제목의 '회원 유지'를 영문으로 'member Yuji'로 표기해 번역이 부실하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국민대는 김 여사의 논문 4편과 관련한 부정 의혹 재조사 결과 박사학위 논문을 포함한 3편은 '연구부정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논문에 대해 국민대는 "표절에 해당하거나, 학문 분야에서 통상적으로 용인
    2022-08-02
  •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원인은 "경인양김도"[백운기의 시사1번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원인에 대해 경제, 인사, 양극화, 김건희 여사, 도어스테핑의 앞 글자를 딴 '경인양김도'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은 오늘(20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서 "어른이 키 안 크는 것처럼 대통령이 금방 변하겠나. 사람 안 변한다"면서도 "일단 원인을 알면 처방은 어느 정도 나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배 소장은 "대통령 지지율이 낮아졌던 원인은 '경인양김도'"라며 "이 부담을 줄이면 된다. 파격적으로 못할 것 같으면 일단 인사와 관련된 부분은 최소한 줄이면 된
    2022-07-20
  • [여의도초대석]김종민 "尹, 너무 못해 두렵다..김건희가 무슨 권한, 나오면 안 돼"
    -김종민 의원 "반사이익 생각할 때 아냐..윤석열 정부 위기 아닌 국가적 위기" -"'이재명의 민주당' 안 돼, 반성 진정성 믿어주겠나..'폭력적 개딸' 손절해야" -"'이명박 시즌 2' 정치보복..사개특위 가동, 검찰 남은 수사권 전부 회수해야" 오늘 여의도 초대석은 당내 대표적 친문 의원으로 계파를 가리지 않고 쓴소리를 마다않는 재선 김종민 의원과 함께 민주당 전당대회 등 정치권 현안 얘기해보겠습니다. △유재광 앵커: 상당히 캐주얼하게 오늘 입고 오셨네요. 화면에는 안 잡히는데 바지는 청바지도 입으셨고 저희 KBC는 처음
    2022-07-13
  • 천하람 "대통령과 배우자는 궁극의 공인..전부 공적으로 공개돼야"[백운기의 시사1번지]
    김건희 여사 팬클럽을 통해 공개된 대통령 집무실 사진을 '사적으로 본다'는 팬클럽 회장, 강신업 변호사의 발언에 대해 천하람 국민의힘 혁신위원이 그렇지 않다며 반박했습니다. 천 위원은 오늘(13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대통령과 대통령 배우자는 궁극의 공인이다"며 "공인이 하는 모든 행동은 다 공적 영역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헐리웃에서 파파라치 사진들과 관련해 적립된 법리들이 많이 있다. 그 사람들 입장에서 사생활인데 왜 사진을 찍느냐고 하지만 유명한 공인이 되면 아주 밀폐된, 그러
    2022-07-13
  • '김건희 팬클럽' 회장 "이준석은 정치건달..집무실 사진은 사적 사진"[백운기의 시사1번지]
    김건희 여사 팬클럽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가 팬클럽을 통해 공개된 대통령 집무실 사진을 공적 영역으로 치환해 공격한 것은 다분히 의도적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변호사는 오늘(12일) KBC라디오 '백운기 시사1번지'에 출연해 '집무실 사진이 공적이냐, 사적이냐'는 질문에 "사적으로 본다. 휴일날 여사께서 대통령이 근무하시는 집무실에 방문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휴일날) 시장 마누라는 시장한테 못 가냐, 판사 마누라는 판사실에 못가냐"며 "(집무실 사진은) 전혀 공적이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팬클럽 운영과 관련해서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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