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자녀 양육비 안 줘 전처에 피소.."빚이 수입보다 많아"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44)이 이혼 후 전처에게 자녀의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아 형사고소를 당했습니다. 11일 여성신문은 김동성의 전처 A씨가 지난해 11월 29일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양육비이행법) 위반 혐의로 김동성을 조사해 달라는 고소장을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제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고소장에 따르면, 이혼한 2018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김동성이 주지 않은 양육비는 모두 8,010만 원에 달합니다. A씨는 "아이들을 키우며 양육비 대부분을 받지 못했고, 면접교섭도 하지 않아 아이들이 유튜브를
2024-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