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 문짝' 부순 김주형, KPGA 상벌위 회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문짝 훼손 논란이 불거진 김주형을 상벌위원회에 부릅니다. 31일 KPGA에 따르면, 협회는 다음 달 6일 오후 2시에 상벌위를 열고 김주형에게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김주형은 지난 27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에서 치러진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에서 안병훈에 진 뒤 라커룸 문짝을 파손했습니다. 이후 김주형은 자신의 SNS에 영문으로 된 해명문을 올렸고 국내 한 골프전문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KPGA는 김주형에게 충분한 소명의 기회를 제
2024-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