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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경 전 차관, "정우성 아들 '혼외자' 표현..편견 조장"
    비혼 출산을 인정한 배우 정우성의 아들에 대해 '혼외자'로 표현하는 것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김희경 전 여성가족부 차관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언론 등에서 정우성의 아들을 '혼외자'라고 부르는 것을 두고 "계속 '혼외자'라고 부르는 것이 너무 거슬려서, 좀 그러지 말자고 말하고 싶다"고 생각을 밝혔습니다. 김 전 차관은 혼외자라는 표현에 대해 "부모의 혼인 여부에 따라 아이를 혼외자·혼중자로 구분하여 부르는 것 자체가 정상성에 대한 지독한 강조인 데다 편견을 조장하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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