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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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내년도 예산·대장동 국조 합의 불발…내일 추가 협상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 처리 시한을 이틀 앞두고 쟁점 예산과 대장동 재판 항소 포기 국정조사 문제 등을 논의했지만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 등 여야 원내지도부는 오늘(30일) 오전 국회에서 만나 현안을 논의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양측은 휴일인 내일(12월 1일) 오전 추가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728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가운데 정책 펀드와 지역사랑상품권, 대통령실 특수활동비 등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정리가 안 된 쟁점 사안을 놓고 여야 간 간
    2025-11-30
  • 대기업 법인세 인하 25%->24%…국회, 예산부수법안 19건 처리
    대기업에 대한 법인세 최고세율이 25%에서 24%로 내려갑니다. 또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던 금융투자소득과 가상자산 과세는 2025년으로 2년씩 미뤄졌습니다. 종합부동산세는 1 가구 1 주택자 과세 기준이 현행 11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다주택자도 6억 원에서 9억 원으로 각각 완화됩니다. 2주택자 중과는 폐지되고 3주택자 이상에 적용하는 종부세 최고세율은 5%로 내려갑니다. 국회는 어제(23) 밤 본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이 담긴 법인세법·소득세법·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 등 내년도 예산안 부수법안
    202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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