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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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굴 소스 대신 무 소스"...비건용 '무 조미소스' 개발
    전남도농업기술원이 가을 무의 풍미와 감칠맛을 극대화한 조미소스를 개발했습니다. 무 조미소스는 굴 소스를 대체할 다용도 식물성 조미소스로, 무 특유의 맛 성분을 농축한 ‘무 농축액’을 핵심 소재로 사용했습니다. 조리 활용도와 건강성을 모두 갖춘 식물성 기반 제품으로, 급성장 중인 채식·비건 시장 공략이 기대됩니다. 특히 이번 기술의 핵심인 무 농축액 제조기술은 무의 시원한 맛을 내는 식이황화합물 함량을 60배 높인 것으로 감칠맛을 내는 유리아미노산도 1.3배 이상 증가시켰습니다. 단맛 성분
    2025-12-11
  • "과일 맛을 눈으로 확인하다니 신기하네!"
    농촌진흥청은 소비자가 당도와 산도(신맛) 등 농산물 품질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5개 품목의 ‘품질 표시(안)’을 개발, 정책으로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의 농산물 등급 분류에서는 크기, 모양, 색깔, 포장 내 고른 정도에 따라 ‘특, 상, 보통’을 필수로 표시하고, 추가로 당도 등을 표시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데다, 농산물을 유통하는 농가, 산지유통센터(APC), 전자상거래 업체 등에서는 자체적으로 만든 표시 방법을 쓰고 있어 소비자 혼란
    2023-10-13
  • 동화 속 '황금사과'가 내 손안에?..국내산 '골든볼' 사과
    어린 시절 동화 속에서 공주님이 먹었다고 알려진 ‘황금색’ 노란 사과가 올해 첫 생산돼 시중에 나와 일반 소비자에게 유통, 판매될 예정입니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처음 시장에 유통되는 노란색 국산 사과 '골든볼' 홍보에 나섭니다. 농진청은 오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서울 강남구)에서 시식 행사를 열고 하루 100상자를 한정 판매합니다. 이번 행사는 ‘골든볼’의 품종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 선호도를 파악하고자 현대백화점, 김천시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해 마련했습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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