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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해위험지역 정비 50%뿐..폭우 피해 주민 걱정
    【 앵커멘트 】 올여름 극심한 기상 이변으로 어느 때보다 많은 비가 예상되는데요. 지난해 호우 피해를 본 주민들은 걱정이 적지 않습니다. 광주와 전남 재해 위험지역 중 절반 정도만 정비가 완료된 상황이라 폭우 피해가 되풀이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해 장마기간 광주에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습니다. 누적 강수량은 1102㎜로, 1973년 이후 가장 많은 비가 쏟아진 겁니다. 이 여파로 북구 석곡천 제방 유실 사고가 나면서 주민들이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 스탠딩 : 신대희
    2024-06-20
  • 경희대 국제캠퍼스 건물서 불..3백여 명 대피 '소동'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건물에서 불이 나 학생 등 3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7일 오후 7시 40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경희대 전자정보응용과학대학 건물 5층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건물 5층에서 검은 연기가 나고 있다"는 신고 전화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으며,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학생 등 350여 명이 대피해야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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