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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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까지 전국 '봄비'..강원 산지, 최대 20cm '큰 눈'
    전국에 내리고 있는 봄비가 26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과 전라 5~10mm, 강원영동과 부산 경남 5~30mm, 대구와 경북 5~20mm 등입니다. 비는 수도권과 충청, 호남 등 서쪽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후 들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25일 저녁부터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면서 대설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강원 산지에는 많게는 20cm 이상의 폭설이 예상되니, 피해 없도록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청주 5
    2024-03-26
  • [LTE]광주·전남 이틀째 '많은 눈'..내일까지 15cm 더 온다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여전히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틀째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최대 15cm 이상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낮에도 체감온도가 영하권에 머물며 춥겠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임경섭 기자. 【 기자 】 네 저는 지금 광주 광천동 버스정류장 앞에 나와있습니다.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던 눈은 조금 전부터 다시 강하게 흩날리고 있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시민들은 외투를 꽁꽁 싸맨 채 집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2024-01-23
  • 광주 '대설 경보'..얼어붙은 출근길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아침 출근길 영하권에서 출발해 낮에도 체감온도가 영하 10도에 머무는 등 최강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밤새 내린 눈이 얼어붙어 길이 미끄러운 만큼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임경섭 기자. 【 기자 】 네. 저는 지금 광주 광천동 버스정류장 앞에 나와 있습니다. 어제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지금도 그치지 않고 쏟아지고 있습니다. 밤새 쌓인 눈
    2024-01-23
  • 올 겨울 최강 한파에 폭설도..모레까지 최대 30cm 눈
    【 앵커멘트 】 강추위와 함께 폭설이 찾아왔습니다.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엔 대설특보가 내려졌고, 한파특보도 예보됐습니다. 추위는 두 자릿수 영하권까지 떨어지는 내일(21일)과 모레(22일) 절정을 이루겠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눈이 끝을 모르고 몰아칩니다.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눈에 앞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겐 반가운 눈이지만, 영하권의 추위는 견디기 힘듭니다. ▶ 싱크 : 김지원·이애정/광주광역시 운남동 - "눈이 와서 눈사람을 만들 수 있는데, 너무 추워서 (오래는) 못 놀아
    2023-12-20
  • 전국에 겨울비..강원도 대설특보 10~20mm 눈
    금요일인 15일은 전국에 비가 이어지겠고 강원산지와 일부 강원내륙, 강원동해안에는 매우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는 밤에 비나 눈이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대전·세종·충남, 충북, 전북,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20∼60㎜, 경기남부, 강원영서, 광주·전남, 제주도 10∼40㎜입니다. 서울·인천·경기북부와 서해5도는 5∼20㎜, 울릉도&mid
    2023-12-15
  • 하루종일 체감온도 '영하권'..오늘(1일)까지 눈 최대 7cm
    【 앵커멘트 】 11월 마지막 날인 30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한낮 기온 5도 안팎에 머무르며 매우 추웠는데요. 오늘(1일)까지 최대 7cm의 눈이 예보되면서 전남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대설예비특보도 내려졌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시장 골목이 한산합니다. 전날보다 한층 쌀쌀해진 날씨에 손님들의 발길도 뚝 끊겼습니다. ▶ 인터뷰 : 엄재숙 / 시장 상인 - "손님들이 잘 안 와요. 어제보다도 덜 팔았어요. 추우니까 막 얼른얼른 사서 가버려요." 눈만 겨우 내놓은 채 중무장한 시민들도, 시장은 둘러볼 새도 없
    2023-11-30
  • 오늘(18일) 전국 영하권 추위...대설특보 속 광주·전남 최대 5cm 눈
    토요일인 오늘(18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새벽부터 충청권과 광주·전남·북 지역에 많은 비 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남하하는 찬공기로 인해 아침 최저기온은 -7∼3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기온도 대부분 10도 이하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져 춥겠습니다. 오늘(18일) 밤까지 예상되는 적설량은 △ 제주산지 5∼10㎝(많은 곳 15㎝ 이상), △세종·충남북부내륙, 충북 3∼10㎝,△대전&midd
    2023-11-18
  • 충청·전라·경상·제주 대설특보..광주에도 첫눈
    전남 북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2~7㎝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부지방과 충청권, 제주도 산지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간당 1~3cm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17일 오후 9시 기준 충청권에는 예산 원효봉에 7.5cm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고, 전라권은 무주 덕유산 6.1cm, 경상권은 함양 서하 1.0cm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제주는 삼각봉 32.0cm, 한라산 남벽 26.3cm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17일 밤까지 경기남서부와 강원내륙·산지, 18일 새벽까지 충청권과 경북권남
    2023-11-17
  • 강원 산지에 대설특보..가뭄 심각 전남은 비 조금
    강원 북부와 중부 산지에 대설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대 70cm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14일) 오전 11시 10분을 기해 강원도 북부에 대설경보, 강원도 중부·남부 산간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강원 동해안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낮 1시 기준 미시령 7.5㎝, 향로봉 6.1㎝, 설악산 2.4㎝, 진부령 1.8㎝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녁부터 눈발이 굵어지겠으며 월요일까지 강원 산지와 북부 동해안에 20~50㎝, 강원 북부 산지 일부에는 최대 70㎝의
    2023-01-14
  • 광주 하루·최고 적설량, 1939년 이후 역대급 기록
    광주 지역에 사흘간 내린 눈이 지난 1939년 이후 역대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부터 대설특보가 내려져 하루 30∼40㎝의 기록적인 눈이 쌓였습니다. 오늘(24일) 오전 대설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사흘 동안 눈이 최고로 쌓였을 때를 의미하는 최심 적설량은 40㎝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이 적설량을 관측하기 시작한 지난 1939년 이후 하루 적설량으로는 역대 두 번째, 가장 많이 쌓인 적설량으로는 세 번째 높은 기록입니다. 역대 1위는 2008년 1월 1일 41.9㎝,
    2022-12-24
  • 광주·전남 대설특보 해제…사흘간 40㎝ 폭설에 사고도 속출
    광주와 전남 지역에 사흘째 내려진 대설특보가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4) 오전 7시 기준 전남 흑산도·홍도를 제외하고 광주와 전남 지역에 내려진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오전 7시 기준 적설량은 광주 36㎝를 최고로 장성 32.9㎝, 화순 27.3㎝, 나주 18.3㎝, 장흥 유치 15.7㎝, 순천 9.8㎝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전남 서부 지역에 1∼3㎝의 눈이 더 내린 뒤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최강 한파에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어제(23)
    2022-12-24
  • 광주·전남 이틀째 폭설..최대 적설량 26.9cm 기록
    대설특보가 내려진 광주와 전남 지역에 이틀째 폭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기준, 광주와 나주, 담양, 곡성, 장성, 화순, 순천, 장흥, 영암에 대설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또 구례와 고흥, 보성, 광양, 강진, 해남, 완도, 무안, 함평, 영광, 목포, 신안, 진도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된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광주 북구에 26.9cm의 눈이 내린 것을 최고로, 담양 25cm, 화순 22.2cm, 장성 21.2cm, 곡성 석곡 20.4cm 등에 20cm가 넘는 눈폭탄이 쏟아졌습니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발달한
    2022-12-23
  • 전국 곳곳에 대설특보, 전북에 최고 36cm의 많은 눈 내려
    전국 곳곳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새벽 5시 기준 주요 지역 적설량은 전라권에서는 전북 군산 말도 36.8cm, 고창 상하 25.3cm, 전북 순창 복흥 14.4cm,전남 영광군 16.3cm, 무안 해제 15.5cm, 광주 광산 13.0cm, 목포 12.3cm 등입니다. 충청권에서는 충남 서천 춘장대 13.5cm, 태안 8.8cm, 제주도에서는 삼각봉 31.4cm, 서귀포 제주가시리 10.5cm, 제주 산천단 5.5cm, 서귀포 5.0cm 등입니다. 대설경보는 충청남도 서
    2022-12-18
  • 17년 만에 10월 대설특보..설악산 중청대피소 16cm
    오늘(24일) 오전 한때 강원 북부 산지에 올 가을 첫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10월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건 지난 2005년 이후 17년 만입니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늘 오전 8시 10분부터 강원 북부 산지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로 대청봉 등 고지대 입산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설악산 중청대피소 주변 최저기온은 오전 6시쯤 영하 3.4도까지 떨어졌고, 오후 3시 기준 중청대피소에는 16cm의 눈이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오는 내일 새벽 3시까지 강원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1~3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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