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스 대중교통비 환급에 추가 지원까지..광주 G-패스 도입
광주광역시가 정부의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인 K-패스와 연계해 추가 지원을 제공하는 G-패스(가칭)를 추진합니다. K-패스는 기존 알뜰교통카드의 불편을 개선하고 지원을 늘린 교통카드로,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출 금액의 일부(일반 20%, 청년 30%, 저소득층 53%)를 다음 달 환급해 주는 방식입니다. 광주시는 26일 교통 분야 업무보고에서 K-패스와 연계한 G-패스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G-패스는 만 19세 이상으로 지원 대상이 제한된 K-패스와 달리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광
2024-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