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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심위, 경찰 폐쇄 요청 '우울증 갤러리'에 '경고' 의결
    14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심의소위원회가 경찰이 폐쇄를 요청한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에 대해 '경고'를 의결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유혹에 쉽게 빠지기 쉬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 착취 등 성범죄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며 우울증 갤러리의 폐쇄 심의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방심위는 우울증 갤러리 운영진의 의견진술을 들은 뒤 정보통신제공자에 대해 경고를 결정했습니다. 이는 방심위 출범 이래 해당 사이트에 대한 첫 경고 조치입니다. 방심위는 "향후 미성년자 접근 제한과 우울증 환자들에 대한 유용한 정
    2024-10-14
  • 성범죄 전과로 신상등록 20대男..10대에 또 성범죄 '구속'
    성범죄 전과로 신상이 등록된 20대 남성이 인터넷사이트 '디시인사이드 우울증갤러리'에서 알게 된 10대를 상대로 또 성범죄를 저질렀다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6일 "도주와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미성년자의제강간과 아동청소년성보호법상 성착취물제작 등 혐의로 청구된 이모(28)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2021년 1월17일 디시인사이드 우울증갤러리에서 만난 당시 15세 A양을 모텔로 유인해 성관계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같은 해 3월, 여러 차례에 걸쳐 성관
    202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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