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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업자 2명 지하 2층에 매몰 추정...잔해 더미 속 구조 난항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 이틀째를 맞았지만 매몰된 작업자 2명의 위치가 확인되지 않으면서 구조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소방본부는 12일 브리핑을 열고 "매몰된 작업자 2명이 지하 2층에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CCTV 분석 결과 지상 2층에서 1명, 지상 1층에서 2명이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아직 구조되지 않은 작업자들의 구체적인 위치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구조당국은 이틀째 매몰된 이들에 대한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철골 구조물과 공사 잔해들이 뒤엉키
    2025-12-12
  • 광주 도서관 붕괴현장 사망자 추가 수습...2명 사망·2명 실종
    광주대표도서관 건설현장 붕괴사고에 따른 사망자가 2명으로 늘었습니다. 소방당국은 11일 밤 8시 13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옛 상무소각장 부지의 붕괴사고 현장에서 두 번째 매몰자인 70대 철근 작업자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이 남성은 오후 2시 53분쯤 하반신이 발견됐지만 생존 반응을 보이지 않았으며,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이날 낮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옛 상무소각장 부지에 건설 중이던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중 구조물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하청업체 소
    2025-12-11
  • [LTE]이 시각 광주대표도서관 공사장 붕괴 현장...4명 매몰
    【 앵커멘트 】 광주 옛 상무 소각장 부지에 짓고 있던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4명이 매몰됐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남은 매몰자는 아직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양휴창 기자. 【 기자 】 ▶ 스탠딩 : 양휴창 기자 네 저는 지금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지 6시간이 지났지만 현장에선 여전히 구조 작업이 한창인데요. 사고는 오늘(11일) 오후 2시쯤 광주 서구
    2025-12-11
  • [영상]"놀란 작업자들 필사의 탈출"...광주 대표도서관 붕괴 순간
    타설 중이던 콘크리트가 갑자기 무너져 내리면서 건물 전체가 주저앉습니다. 놀란 작업자들이 황급히 계단을 타고 대피합니다. 11일 낮 1시 58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광주 대표도서관 건립 현장에서 구조물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의 건물로 콘크리트를 타설하던 옥상층이 무너져 내리며 노동자 4명이 매몰됐습니다. 사고 발생 1시간여 만에 47살 노동자 1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다른 1명은 위치가 파악돼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며, 나머지 2명의 위치는 아직
    2025-12-11
  • '4명 매몰' 광주 대표도서관, 앞선 6월에도 사고 있었다
    노동자 4명이 매몰되는 붕괴 사고가 발생한 광주 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지난 6월에 추락 사고가 발생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6월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광주 대표도서관 건립 현장은 장마철을 맞아 잠시 공사가 중지됐습니다. 당시 공사 현장 보양 작업을 하던 현장소장이 중심을 잃고 추락했고,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지난 9월 숨졌습니다. 추락 사고가 발생한 지 6개월여 만에 붕괴 사고가 또다시 발생한 겁니다. 11일 낮 1시 58분쯤 타설 중이던 콘크리트가 무너져 내리면서 노동자 4명이 매몰됐습니다. 매
    2025-12-11
  • 광주 대표도서관 콘크리트 타설 중 붕괴...1명 사망·3명 매몰
    광주 대표도서관 붕괴 사고로 매몰된 노동자 4명 중 1명이 숨졌습니다. 11일 낮 1시 58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광주 대표도서관 건립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중 구조물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매몰된 노동자는 4명으로 추정되며, 이 중 1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나머지 3명 중 1명의 위치는 파악돼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며, 다른 작업자 2명은 아직 위치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크레인이 와서 철근을 들어 올린 뒤에야 구조 작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025-12-11
  • [영상]광주 대표도서관 콘크리트 타설 중 붕괴...1명 구조·3명 매몰
    광주 대표도서관 건립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4명이 매몰됐습니다. 11일 낮 1시 58쯤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광주 대표도서관 건립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구조물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매몰된 작업자 중 1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나머지 3명 중 1명의 위치는 파악돼 구조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다른 작업자 2명의 위치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86명, 장비 17대를 투입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크레인이 와서
    2025-12-11
  • 광주 대표도서관 레미콘 타설 중 붕괴...4명 매몰
    광주 대표도서관 건립 공사 현장에서 구조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4명이 매몰됐습니다. 11일 낮 1시 58쯤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광주 대표도서관 건립 현장에서 레미콘 타설 작업 중 구조물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86명, 장비 17대를 투입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매몰된 작업자 중 1명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나머지 3명 중 1명의 위치는 파악된 상태입니다. 다른 작업자 2명의 위치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더 투입해
    2025-12-11
  • 광주대표도서관 건립 공사장 붕괴 사고로 작업자 매몰
    광주대표도서관 건립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가 매몰됐습니다. 11일 낮 1시 58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건립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구조물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작업자 4명이 매몰된 것으로 보고 현재까지 장비 17대, 인력 26명을 투입해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옛 상무소각장 부지에 들어서는 광주대표도서관은 내년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2025-12-11
  • 울산화력 붕괴 현장서 매몰자 추가 수습...사망자 5명으로 늘어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 일주일째인 12일 매몰자 시신 1구가 추가로 수습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5시 19분께 보일러 타워 5호기 잔해 속에서 매몰자 시신 1구를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매몰자는 실종 상태였다가 전날 오후 10시 14분께 위치가 파악됐으며, 소방 당국은 밤새 절단기로 철근을 잘라가며 공간을 확보해 이 매몰자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사고 매몰자 7명 중 공식 사망자는 5명으로 늘었습니다. 나머지 2명은 여전히 매몰 상태입니다. 이 중 1명은 위치가 파악됐고, 나머지 1명은 위치를
    2025-11-12
  • 울산화력발전소 60대 매몰자 추가 발견...사망자 4명으로 늘어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 6일째인 11일 매몰자 시신 1구가 추가로 수습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10시 14분께 보일러 타워 5호기 잔해 속에서 60대 매몰자 1명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난 5호기 양옆에 있어 추가 붕괴 위험으로 작용하던 4호기와 6호기를 발파한 후 인력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재개한 지 6시간 30여분 만입니다. 수습된 매몰자는 5호기 잔해물 중 6호기 방향 입구에서 3∼4m 지점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6일 발생한 이번 붕괴 사고로 인한 매몰자 7명
    2025-11-11
  • [영상]울산화력 보일러타워 4·6호기 발파..구조작업 재개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 매몰자 수색·구조의 장애가 되는 보일러 타워 2기의 발파 작업이 11일 완료됐습니다. 발파는 예정된 대로 이날 낮 12시 보일러 타워 5호기 양옆에 있는 4호기와 6호기를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해당 시간이 되자 '쾅'하는 굉음과 함께 각각 높이 63m, 가로 25m, 세로 15.5m 크기인 4·6호기가 거의 동시에 바다 반대 방향으로 넘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날 오후 3시 40분부터 매몰자 4명에 대한 수색·구조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이중 위치
    2025-11-11
  • 울산 화력 사망 3명·사망 추정 2명…실종 2명은 수색 진척 없어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7일 오전 현장 브리핑을 통해, 매몰됐다가 이날 오전에 구조된 2명이 모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9시 6분쯤 구조된 근로자는 병원으로 이송된 뒤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으며, 오전 11시 15분에 구조된 또 다른 근로자도 현장 응급의료소에서 의료진으로부터 사망 판정을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전날 사고 직후 구조물에 끼인 채 발견된 1명은 밤샘 구조작업 끝에 이날 오전 4시 53분쯤 사망이 확인됐습니
    2025-11-07
  • 울산화력 사고 매몰 1명 사망 판정...사망 추정자 4명
    지난 6일 발생한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로 매몰돼 있던 7명 가운데 1명이 사망했고, 4명은 숨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소방 당국은 7일 오전 현장 브리핑을 통해 사고 당일 구조물이 낀 채 발견된 2명 중 1명은 이날 오전 4시 53분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다른 1명은 소방대원이나 의료진 접근이 어려워 정확한 확인이 어려운데, 사망으로 추정되는 상황입니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7시 34분부터 8시 52분 사이에 매몰자 3명을 추가로 발견했는데, 이들도 모두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추가 발견자
    2025-11-07
  •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현장서 구조작업...매몰자 7명 수색 야간에도 계속
    6일 오후 발생한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 현장에서 구조대가 밤새 매몰자 수색과 구조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현재 매몰된 7명 가운데 2명이 발견됐으며 이 중 1명은 의식이 있는 상태로 확인됐습니다. 구조대는 조명 장비를 설치해 야간에도 구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정식 울산남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현재 발견된 매몰자를 빼내기 위해 자갈과 흙을 제거하며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며 "나머지 매몰자 5명에 대해서도 크레인 투입과 구조물 해체 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2025-11-06
  •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타워 철거 중 붕괴...매몰자 7명 수색·구조 중
    울산광역시 남구 용잠동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울산화력발전소에서 60m 높이 보일러 타워가 무너지면서 작업자 7명이 매몰돼 수색 및 구조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 보일러 타워는 철거 작업 중 붕괴했으며 대형 구조물이라 구조에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6일 낮 2시쯤 울산화력본부 내 30m 정도 간격을 두고 나란히 늘어서 있는 보일러 타워 4, 5, 6호기 중 가운데 있는 5호기가 무너졌습니다. 대형 철재 구조물이 굉음을 내며 주저앉으면서 당시 작업 중이던 9명가량이 매몰됐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
    2025-11-06
  • 경찰 "오산 옹벽 붕괴로 차량 1대 매몰..1명 사망 추정"
    경기 오산시 가장동 가장교차로 인근에서 옹벽이 무너지며 승용차 1대를 덮쳤습니다. 16일 저녁 7시 4분쯤 경기 오산시 가장동 가장교차로 고가도로의 10m 높이 옹벽이 무너지며 고가도로 아래 도로를 지나가던 승용차를 덮쳤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 앞에서 가까스로 멈춘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한 결과, 옹벽 흙더미에 매몰된 차량이 1대인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굴착기 2대를 동원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굴착기를 이용해 콘크리트 덩어리를
    2025-07-16
  • 경기 오산 가장교차로 고가도로 옹벽 무너져.."차량 2대 덮쳐"
    많은 비가 내린 경기 오산시 가장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옹벽이 무너져 차량을 덮쳤습니다. 16일 저녁 7시 4분쯤 오산시 가장교차로 고가도로의 10m 높이 옹벽이 도로로 무너지면서 도로를 지나던 차량을 덮쳤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현재까지 차량 2대가 무너진 옹벽 아래 깔린 것으로 파악됩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굴착기 등을 동원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인명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이날 오후 4시쯤 가장교차로 고가도로 수원 방향 차로에서 지름 수십㎝ 규모의 도로 파임(포트홀)이 발생해
    2025-07-16
  • 고양 도로 오수관 공사 현장 매몰사고 2명 사상
    도로 오수관 공사 중 흙더미가 무너져 내리면서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26일 낮 12시 20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도로 공사 현장에서 매몰 사고가 나 2명의 작업자가 흙더미에 깔렸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구조 작업에 나서 60대 작업자 2명을 잇따라 구조했지만 이들 중 한 명은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서는 땅을 판 뒤 버팀목을 설치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04-26
  • 김지연, '양민 학살'《매몰》 사진전.."희생자의 명예는 회복됐는가?"
    "왜 슬픈 역사는 되풀이되는가? 오늘 같은 혼돈의 시기에 다시 한번 묻고 싶다." 향토적이면서 사회성 짙은 주제를 주로 다뤄온 김지연 사진작가의 외침이 다시 한번 우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전북 전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지연 사진작가가 22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전주 서학동사진미술관에서 한국전쟁 전후 발생한 양민 학살을 다룬 《매몰》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여순사건과 한국전쟁 등 역사적 소용돌이 속에서 지리산 일대에서 자행된 양민 학살 현장과 희생자 유가족들의 눈물겨운 명예 회복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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