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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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서 25t 화물차-승용차 '쾅'..맥주 수백 병 '와르르'
    고속도로를 달리던 25t 화물차량에서 맥주병이 쏟아지면서 도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8일 오후 1시 34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제2경인고속도로 문학IC 인근에서 25t 화물차량과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화물차량 적재함에 있던 맥주 상자가 도로로 쏟아지면서 편도 3차로 중 2개 차로의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적재함 옆쪽 문이 열리면서, 적재물이 한꺼번에 쏟아져 맥주병 수백 병이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 수습 작업으로 인한 도로 정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 CCTV와 목격
    2024-07-08
  • "건방지게.." 맥주병으로 내리쳐 지인 숨지게 한 50대
    술자리에서 지인과 말다툼을 하다 맥주병으로 내리쳐 숨지게 한 50대가 구속됐습니다. 충북 괴산경찰서는 상해치사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4일 저녁 6시쯤 충북 괴산읍의 한 식당에서 지인인 40대 남성과 말다툼을 하다 맥주병으로 머리를 내리쳤습니다.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피해자는 사흘만에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건 당일 술자리는 전화통화 중 다툰 두 사람을 화해시키기 위해 또다른 지인이 만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가) 건방지게 굴
    2024-03-06
  • '별 이유 없이' 지나가는 택시에 맥주병 던진 50대 '구속'
    지나가는 택시에 맥주병을 던진 5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14일 새벽 0시 50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의 한 교차로에서 달리는 택시에 맥주병을 던진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택시 기사는 다치지 않았지만 A씨가 던진 맥주병이 택시에 맞아, 손잡이 부분이 파손됐습니다. 사건 당시 A씨는 만취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뚜렷한 동기 없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해 발부받았습니다. #사건사고 #광주광역시 #맥주병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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