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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곡성군, 내년 전 군민 버스 무료화 시행
    전남 곡성군이 내년부터 전 군민 버스 무료화를 전면 시행하며 교통복지 전환에 나섭니다. 조상래 군수는 오늘(1일) 열린 시정연설에서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는 2026년을 만들겠다"며 버스 무료화와 효도택시·바우처택시 연계를 통한 완전한 교통복지를 약속했습니다. 군은 어르신 버스 도우미를 6명으로 확대해 이동 약자 지원을 강화하고, 생활경제 분야에서는 심청상품권 가맹점 확대와 전통시장 야시장 운영 등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이어갑니다. 이 밖에도 군은 농업 분야에서 블루베리·멜론 등 특화작목 육
    2025-12-01
  • 농어촌 버스 무료 운행.."이제 보편적 복지다"
    【 앵커멘트 】 전남지역 농어촌 지역들이 시내버스를 무료화 하려는 시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은 '보편적 복지'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무료 버스의 정착과 확대를 위해 버스 운영 방식도 완전공영제로 하려는 방안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완도군은 지난해 9월부터 군내 버스를 무료로 운영 중입니다. 무료 운행은 전국에서는 경북 청송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 인터뷰 : 황인준 / 완도군 신지면 - "(예전에) 2,500원 ~ 3,000원 하던 것이 무료가 되니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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