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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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쌀딩크'와 베트남, 준우승으로 마침표..박항서 "이별 아픔 잘 극복할 것"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이 박 감독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태국에 밀리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한국시각 지난 16일 밤 9시 반 태국 빠툼타니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축구선수권대회(미쓰비시컵) 결승 2차전에서 베트남이 태국에 0-1로 졌습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1차전에서 2-2로 비겼던 베트남은 두 경기 합계 2-3으로 밀려 우승 트로피를 태국에 내줬습니다. 선제골은 전반 24분, 태국에서 터졌습니다. 티라톤 분마탄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가 손을 쓸
    2023-01-17
  • 한국인 사령탑 매치 불발..김판곤 "선수들 대신 나를 비난하길"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가 끝내 태국의 벽을 넘지 못하면서 '한국인 사령탑 매치'는 무산됐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지난 10일 태국 빠툼타니 탐마삿 경기장에서 열린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 준결승 2차전에서 태국에 0-3으로 패했습니다.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1-0으로 이긴 말레이시아는 1ㆍ2차전 합계 1-3으로 뒤져 결승 진출 티켓을 태국에 내줬습니다. 김판곤 감독은 경기 직후 기자회견에서 "불평도 후회도 없다"며 "(팀의 패배와) 관련된 문제는 나한테서 비롯된 것이다. 전술ㆍ전략
    2023-01-11
  • 신태용호도 4강行..미쓰비시컵 한국인 사령탑 2팀 4강 진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이 '동남아시아 월드컵'으로 불리는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 4강에 올랐습니다. 인도네시아는 2일 필리핀 마닐라 리잘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마지막 4차전 경기에서 홈팀 필리핀을 2-1로 꺾고 4강행을 확정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승점 10점(3승 1무, 골득실 +9)을 기록하게 된 인도네시아는 태국(3승 1무, 골득실 +11)과 승점이 같았지만 골득실에서 뒤지며 조 2위로 조별리그를 마감했습니다. 신태용호의 4강전 맞대결 상대는 B조 1위가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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