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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2024년 가루쌀 생산단지 전국 최다
    전라남도가 밀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쌀 수급 과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가루쌀 생산단지 조성사업에 전국 최다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가루쌀(분질미)은 기존 쌀과 달리 물에 불리지 않고 밀처럼 바로 빻아 가루로 만들 수 있는 쌀로, 밀가루 대체에 적합하고 늦이앙(6월 말)이 가능해 이모작에 유리합니다. 이번 가루쌀 생산단지 조성 공모사업에선 전국 106개소 중 전남이 45개소로 전국 최다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교육·컨설팅 지원 대상은 45개소, 교육·컨설팅과 시설·장
    2023-10-11
  • [키워드 브리핑]2025년까지 '밀 자급률' 5%까지 끌어올린다
    -2025년까지 '밀 자급률' 5%까지 끌어올린다 -올해의 소비 트렌드 '득템력' -차상혁 영광 관광두레PD, 한국관광공사 표창 -우리지역 농산물 도매가격 키워드로 정리한 경제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밀 공급 물량이 감소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건조한 기후까지 더해져,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밀 흉년'이 올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식량위기 우려 속,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우리 밀 자급률은 1% 안팎으로 수입의존도가 굉장히 높은데요. 요즘처럼 국제 밀 가격이 요동치면, 식품 가격이 상승하면서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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