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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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측, 대통령실에 '김경수 복권에 반대 입장 전달"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복권에 대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반대 입장을 대통령실에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1일 대통령실과 정치권 등에 따르면 한 대표는 지난 8일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가 김 전 지사에 대한 복권 결정을 내리자 대통령실에 반대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친한계 한 관계자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반대 의사를 전달한 건 당내 여론을 당 대표로서 전달하는 책무가 있기 때문"이라며 "사면권은 대통령 고유 권한인 만큼 결정은 대통령이 (결정)하지 않겠는가"라고 말했습니다. 박상수 국민의힘 대변인도 어젯밤 S
    2024-08-11
  • 서용주 "욕먹더라도 할 말은..이재명 임기 연장 맞나, 목소리 크다고 맞는 것 아냐"[국민맞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당대표 연임과 대선 1년 전 대표직 사퇴 등 당헌 당규 개정 움직임에 대해 서용주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너무 어떤 상황에 따라서 임기응변식으로 이루어지는 당헌 당규 개정들은 당의 안정성이라든지 전체적으로 오해들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저는 더 신중하게 접근했으면 좋겠다"고 지적했습니다. 서용주 전 부대변인은 오늘(9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지금 현재 논의되고 있는 당헌 당규 개정 그다음에 연임 이런 부분들은 분명히 그 안에서 비판의 목소리들이 존재한다. 친
    2024-06-09
  • '영입 1호' 박상수 "한동훈, 尹 '그 사람' 지칭?..'없는' 윤한 갈등 조장 세력 있어"[국민맞수]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장 인재영입 1호인 박상수 인천 서구갑 당협위원장은 한 전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그 사람'으로 불렀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한동훈 위원장에 직접 물어봤는데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했다"며 "있지도 않은 윤-한 갈등을 부추겨 이득을 보려는 사람들이나 세력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동훈 전 위원장의 서울대 법대 후배로 대한변협 부협회장을 지낸 박상수 위원장은 오늘(9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CBS에서 김규완 논설실장이 전언을 중심으로 이렇게 얘기한 게 있는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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