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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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소 럼피스킨 모두 '음성'..10월까지 순차 접종
    전라남도 내 소 럼피스킨 백신접종 농가를 대상으로 6개월간 실시된 현장 예찰 결과 백신 접종이 제대로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소 사육농가 백신항체 모니터링 검사를 위해 226호를 선정해 50마리 이하 사육 농가는 5마리씩, 50마리 이상 사육 농가는 16마리씩 채혈해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10월 소 럼피스킨이 발생한 무안과 신안 지역 농장 내 바이러스 재유입 여부 등을 조사하기 위해 올해 12개 농가 126마리에 대한 항원 모니터링 검사도 추진 중입니
    2024-08-29
  • 전남 소·염소 구제역 백신, 다음 달 일제 접종
    전라남도가 다음 달부터 도내 소·염소 75만 8천여 마리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에 나섭니다. 백신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자가 접종 농가는 다음 달 14일까지 2주 내에 신속히 접종을 완료해야 하고, 소규모 사육농가는 공수의사 등 접종 지원 인력을 감안해 28일까지 4주간 실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철저한 백신 접종으로 육지부 유일 구제역 청정지역을 유지하기 위해 전체 농가에 백신 구입 비용 100%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정확한 백신 접종을 통해 백신항체가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도
    2024-03-26
  • ‘럼피스킨’ 방역상황 종료..오늘부터 전국 소 반출입 제한 해제
    럼피스킨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7일 0시부터 전국 소 농장 소의 반출입 제한을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백신접종 후 3주가 지난 소에 한해 농장주가 관할 시ㆍ군에 신고 및 가축방역관의 임상검사 후 이상이 없을 시 이동이 허용됩니다. 전북 고창 지역도 27일 0시부터 선별적 살처분 지역으로 전환 된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럼피스킨 발생농장에 대한 살처분 개선방안’에 따른 전국 소 사육농장의 소 반출입 제한 및 선별적 살처분 예외 대상 지역에 대해 학계 등 관계전문가로 구성된 농림축산검역본부 위
    2023-11-27
  • 전라남도 전체 소 67만마리 럼피스킨 백신 접종 조기 완료
    전남 도내 소 67만 마리에대한 럼피스킨 백신 일제 접종이 나흘 앞당겨 마무리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30일 서해안을 포함한 위험지역 10개 시군부터 시작된 럼피스킨 백신 접종을 확산 차단을 위해 오는 10일까지 완료할 계획을 나흘 가랑 앞당겨 조기에 끝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달말 무안 망운과 신안 임자 한우농장 두 곳에서 럼피스킨병이 확인됐습니다. #럼피스킨#백신접종#조기완료#전라남도
    2023-11-08
  • 전라남도, 럼피스킨 긴급 백신 일제접종 조기 완료
    전라남도는 럼피스킨 백신 71만 마리분을 공급해 도내 전체 소 67만 마리에 대한 긴급 백신 일제접종을 모두 마쳤습니다. 전남도는 지난달 29일 무안의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하자 즉시 백신 28만 마리분을 공급, 30일부터 서해안을 포함한 위험지역 10개 시군부터 백신접종을 시작했습니다. 11월 1일부터는 남은 12개 모든 시군에 백신 39만 마리분 공급을 완료했으며, 3일 백신접종 때 손실분 등을 반영한 3만 9천 마리분도 당일 심야에 시군에 모두 공급을 완료하고 백신접종에 속도를 냈습니다. 전남도는 당초 농식품부 계
    2023-11-07
  • 해마다 되풀이되는 '구제역 악몽'..방역 개선·재발 방지 총력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해 가축방역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지난 5월 10일부터 18일까지 충북 청주·증평지역에서 11건의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구제역은 2010년부터 백신접종 의무화를 시행하였으며, 매년 2회(4월, 10월) 소·염소 일제 접종 기간을 운영하면서 항체검사를 통하여 농장의 항체양성률을 확인하는 등 구제역 방역관리를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 구제역이 발생한 상당수 농장들의 항체양성률이 기준치보다 낮은 수준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와 같은 미흡사항을
    2023-08-17
  • “구제역 확산을 막아라”…방역조치 대폭 강화
    충북지역에서 발생해 16일 청주의 염소농장 1곳에서 구제역이 처음 확인되는 등 국내 구제역 발생이 10건으로 늘어남에 따라 정부가 구제역 확산 방지에 나섰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5월 10일 충북 청주시 소재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청주시와 증평군 소재 한우 농장 9호와 염소농장 1호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등 동남아지역 바이러스와 98.9%의 상동성을 보여 이번 구제역 바이러스는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보이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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