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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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김건희, 추석 인사.."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세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명절 인사를 건넸습니다. 한복을 입은 윤 대통령은 13일 영상 메시지를 통해 "꽉 찬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명절 연휴에도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과 경찰관, 소방관 그리고 응급실을 지키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뛰어주신 덕분에 밝고 희망찬 내일이 열리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의 더 큰 도약과 풍요롭고 행복한 민생을 위해 더
    2024-09-13
  • 한가위 보름달, 언제 볼 수 있나?..17일 저녁 6시 17분
    올해 한가위 보름달은 저녁 6시 이후에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서울 기준으로 오는 17일 저녁 6시 17분 한가위 보름달이 뜬다고 2일 밝혔습니다. 보름달은 이튿날인 18일 0시 4분쯤 가장 높게 뜰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달이 태양의 반대쪽에 위치해 완전히 둥근 달, '망'(望)이 되는 시기는 추석 다음날인 18일 오전 11시 34분입니다. 주요 도시별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울산이 저녁 6시 6분으로 가장 빠르고, △대구 저녁 6시 9분 △대전 저녁 6시 14분 △광주 저녁 6시 15분 △세종 저녁
    2024-09-02
  • "소원을 말해봐"..정월대보름 둥근달, 언제 보면 좋을까?
    올해 정월대보름, 가장 둥근달을 볼 수 있는 시간은 언제일까?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정월대보름인 24일 보름달은 서울 기준 오후 6시 3분에 뜨고, 완전히 둥근달이 되는 시각은 밤 9시 반이 될 전망입니다. 그 밖에 보름달이 뜨는 시간은 부산 오후 5시 58분, 대전 오후 6시 3분, 대구 오후 5시 59분, 광주 오후 6시 7분 등입니다. 이번 정월대보름 보름달은 올해 가장 작게 보이는 보름달입니다. 일반적으로 정월대보름이나 한가위 보름달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달의 공전주기가 양력의 1년과
    2024-02-23
  • "보름달보러 창경궁 가자!"..정월대보름 행사 '풍성'
    정월대보름을 맞아 창경궁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문화재청궁능유적본부는 오는 22일부터 나흘간 창경궁에서 '정월대보름, 창경궁에서 바라본 보름달'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풍기대(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측정하기 위해 세운 깃발의 받침대) 주변에는 보름달 모형이 설치됩니다. 보름달 모형은 행사 기간 동안 저녁 6시부터 밤 8시 반까지 빛을 밝힙니다. 정월대보름 당일인 오는 24일엔 저녁 7시부터 1시간 반동안 보름달, 목성 등 겨울철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는 행사도 엽니다. 눈이나 비가 내리면 행
    2024-02-20
  • "내일 보름달 보자" 우리 동네 달 뜨는 시각은?
    추석 당일인 29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지만 전국 곳곳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29일 저녁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 6시 23분 △강릉 6시 15분 △대전 6시 21분 △대구 6시 16분 △세종·전주 6시 22분입니다. △부산과 울산 6시 14분 △광주 6시 24분입니다. 29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춘천 14도, 광주 17도 등 12도~20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6도, 순천 28도 등 23도~28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
    2023-09-28
  • 추석 당일 광주·전남서 보름달 볼 수 있다
    올해 추석 당일, 광주·전남 지역에선 보름달을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9월 27일~ 10월 3일) 동안 광주·전남 지역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거나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추석 당일인 29일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겠지만,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8일부터 30일까지 아침 기온은 14~22도, 낮 기온은 25~29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10월 1일부터 3일까지는 차고 건
    2023-09-26
  • 추석 보름달 29일 오후 6시 23분 뜬다..지역별 시간 확인하세요
    올해 한가위 보름달은 추석 당일인 29일 오후 6시 23분 뜰 예정입니다. 21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29일 달이 뜨는 시간은 서울을 기준으로 오후 6시 23분입니다. 보름달이 가장 높이 떠오르는 시간은 자정을 넘긴 30일 새벽 0시 37분입니다. 지역별로 보름달이 뜨는 시간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부산과 울산은 오후 6시 14분, 대구 오후 6시 16분, 대전 오후 6시 21분, 세종 오후 6시 22분, 인천과 광주는 오후 6시 24분에 달이 뜨겠습니다. 달이 태양의 반대쪽에 위치해 완전히 둥근달이 되는
    2023-09-21
  • [포토]"저기 있다!" 밤하늘에 뜬 '슈퍼블루문'
    31일 밤, 광주광역시 북구 하늘에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블루문'이 떠올랐습니다. 1년 중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보름달이 가장 크게 보이는 경우, 이를 '슈퍼문'이라고 합니다. 달의 위상에 따라 보름달이 한 달에 두 번 뜨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 두 번째로 뜨는 보름달을 ‘블루문’이라고 합니다. 이날 나타난 보름달은 '슈퍼문’이자 ‘블루문’으로 지난 2018년 1월 31일 이후 5년 만에 뜨는 귀한 '슈퍼블루문'입니다. 다음 '슈퍼블루문'은 2037년
    2023-08-31
  • 올해 100년 만에 '가장 둥근 추석 보름달' 뜬다
    올해 100년 만에 가장 둥근 추석 보름달이 뜹니다.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은 이번 추석에 뜨는 보름달이 과거 100년 안에 떠올랐던 추석 보름달 가운데 가장 둥글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과학관 측의 설명에 따르면 보름달은 해와 지구, 달이 일직선이 됐을 경우 가장 둥글게 보이는데, 달의 궤도가 타원이어서 음력 보름에도 일직선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번 추석인 10일의 경우 저녁 6시 59분에 해와 지구, 달이 정확하게 일렬로 늘어설 것이어서 최근 100년간 있었던 추석 가운데 가장 둥근 보름달을 볼 수 있
    2022-09-10
  • 올 추석, 100년 만에 가장 둥근 보름달 뜬다..귀경길 비 소식
    올 추석 귀성길은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을 전망입니다. 귀경길에는 비가 예보됐습니다. 연휴 첫날인 내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끼겠고, 추석 당일인 토요일에는 구름의 양이 늘면서 흐리겠습니다. 다만, 아침 일찍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귀성길 교통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과 광주·부산이 19도, 대전 17도 등 16~19도로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0도, 광주·장성 29도, 대전 28도까지 오르며 다소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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