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4천명 사망·1만 3천명 부상..“인질 대부분 생존"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현재까지 1만 7천여 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지난 7일 이후 최소 4,137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숨졌고 13,16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이스라엘의 공습이 시작된 지난 7일 이후 최소 4,137명의 팔레스타인이 숨졌으며, 1만 3,16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직 인명구조 작업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실제 사상자 수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이스라엘군은
2023-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