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겨울철 어르신 부식비·난방비 105억 긴급 투입
전라남도가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긴급 민생지원금을 투입하는 등 돌봄 강화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겨울철 한파와 에너지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두터운 보호대책으로, 총 105억 원의 민생지원금을 전액 도비로 편성해 미등록 경로당까지 포함한 경로당 9,486개소에 3개월간 부식비 30만 원을 지원합니다. 또한 부족할 수 있는 정부 에너지 바우처사업의 보충재로서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어르신 7만 7,000명에게 1인당 10만 원의 난방비를 한시 지급합니다. 전남도는 민생지원금
2024-12-25